종교

[하루 하나 성경] 12. 의심을 확신으로 바꾼 못 자국, "나의 주님이시요"

파란하늘999 2026. 4. 2. 00:28

우리는 때로 눈에 보이는 증거가 없으면 불안해하곤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끝까지 의심의 끈을 놓지 못했던 제자 도마를 나무라지 않으시고, 직접 찾아와 손을 내밀어 주신 예수님의 사랑에 관한 기록입니다.

📜 오늘의 에피소드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마침 그 자리에 없었던 제자 도마는 동료들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완고하게 선언했죠.

"내가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여드레가 지난 후, 제자들이 다시 모여 문을 닫고 있을 때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곧장 도마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 기적의 순간

도마는 예수님의 못 자국 난 손을 보는 순간, 자신의 모든 의심이 녹아내리는 것을 경험합니다.

  • 도마의 고백: 그는 직접 손을 넣어보기도 전에 엎드려 고백합니다.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 믿음의 정의: 예수님은 도마에게 부드럽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 오늘의 묵상 포인트

  1. 의심조차 기다려 주시는 분 예수님은 도마의 불신을 꾸짖으며 쫓아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그가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자신의 상처 입은 손과 옆구리를 기꺼이 내어주셨죠. 우리가 흔들릴 때도 주님은 우리를 기다려 주십니다.
  2. 보지 않고 믿는 '더 큰 복' 눈에 보이는 증거가 있어야만 믿는 믿음보다,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주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믿음이 더 큰 축복임을 알려주십니다. 지금 내 눈앞에 기적이 보이지 않더라도, 주님의 약속을 붙드는 것이 진짜 실력입니다.

📍 요절 한 줄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요한복음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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