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동부, 히말라야 산맥에 안긴 작은 주(州) 시킴(Sikkim). 면적은 제주도의 4배 정도(7,096 km²)지만 해발 300m에서 8,586m(칸첸중가)까지 드라마틱한 고도 차이를 자랑합니다.
1975년까지 독립 왕국이었고, 지금도 인도에서 가장 ‘인도답지 않은’ 느낌이 나는 곳이에요.
티베트 불교 문화, 눈 덮인 고산, 유기농 주(州), 친절한 레프차·부티아·네팔리족 사람들이 어우러진 동화 같은 땅입니다.
기본 정보
- 위치: 인도 북동부, 네팔·부탄·티베트(중국)·서벵골과 접함
- 주도: 강톡(Gangtok, 해발 약 1,650m)
- 공용어: 영어, 네팔어, 시킴어, 레프차어, 림부어 등 11개 공용어
- 인구: 약 70만 명 (인도 주 중 인구 최소)
- 종교: 힌두교 57%, 불교 28%, 기독교·기타
- 시차: 한국보다 3시간 30분 느림
- 화폐: 인도 루피(INR), 1루피 ≈ 16원 (2025.12 기준)
- 계절: 3~5월(봄꽃), 10~12월(맑은 하늘+눈산) 추천
꼭 알아야 할 입국·허가증 정보 (2025년 최신)
시킴은 인도 본토와 달리 외국인 입주 제한이 있습니다.
- 인도 비자만 있으면 → 서벵골 주의 실리구리/바그도그라 → 육로로 시킴 진입 불가 → 반드시 ILP(Inner Line Permit) 필요
- ILP 발급 방법
- 바그도그라 공항 도착 후 이민국 창구에서 무료 발급 (여권+인도비자+사진 2장)
- 온라인 사전 신청 가능 → https://sikkimtourism.gov.in (허가증 출력 필수)
- 유효기간: 기본 30일
- 보호구역(PAP, RAP) 추가 허가 필요 지역
- 츠옹모 호수, 구리옹마르, 나투라, 구� dong마르 등 고지대
- 강톡 관광청이나 여행사 통해 1~2일 소요, INR 200~500 정도
→ 한국인 단독여행자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여행사 투어 이용 시 모든 허가 대행해 줍니다.
주요 도시 & 관광지 Top 10
- 강톡(Gangtok) – 수도
- 룸텍 수도원(Rumtek Monastery) – 티베트 망명정부 최대 수도원
- 엔체이 수도원(Enchey Monastery)
- MG 마켓 – 현지인 생활 엿보기
- 케이블카 타고 히말라야 전망
- 츠옹모 호수(Tsomgo Lake, 3,780m)
- ‘신성한 호수’, 겨울엔 완전 얼음, 5월엔 로도덴드론 만개
- 구리옹마르 호수(Gurudongmar Lake, 5,430m)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중 하나, 산소 부족 심함 (고산병 주의)
- 나투라 계곡(Nathula Pass, 4,310m)
- 인도-중국 국경, 실크로드 옛 길, 월·수·목·토요일만 개방
- 펠링(Pelling)
- 칸첸중가 3봉 완벽 조망 포인트
- 펨아양체 수도원(Pemayangtse) – 시킴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
- 라칭(Lachung) & 라첸(Lachen) – 북시킴 베이스
- 야크 타기, 구리옹마르·유메삼동 투어 출발지
- 유메삼동 계곡(Yumthang Valley, 3,500m)
- ‘꽃의 계곡’, 4~5월 로도덴드론 축제
- 라반글라(Ravangla)
- 거대 부처 공원(Buddha Park), 평화로움 그 자체
- 남치(Namchi)
- 세계 최대 시바상(33m) + 차 다람 사원 복합단지
- 주르동(Zuluk) & 실크루트 구간
- 100여 개의 헤어핀 커브, 옛 실크로드
교통 – 어떻게 갈까?
- 가장 가까운 공항: 바그도그라(Bagdogra, IXB) – 델리·콜카타·구와하티 경유
- 가장 가까운 기차역: 뉴잘파이구리(NJP)
- NJP/바그도그라 → 강톡: 공유 지프(INR 300~400, 4~5시간)
- 시킴 내부 이동: 공유 지프 or 전용 차량+기사 (1일 INR 3,500~5,000)
→ 헬리콥터 투어(바그도그라↔강톡)도 있음 (편도 약 6,000루피)
숙소 가격대 (2025년 기준)
- 강톡 호스텔/게스트하우스: 800~2,000루피
- 강톡 3성급 호텔: 3,000~6,000루피
- 펠링·라청 홈스테이: 1,500~3,000루피 (식사 포함)
- 북시킴 고급 텐트/리조트: 8,000~20,000루피
먹거리 (꼭 먹어봐야 할 것)
- 모모(Momo) – 시킴식 만두
- थुक파(Thukpa) – 티베트식 국수
- 군드룩(Gundruk) – 발효 채소 수프
- 차앙(Chhang) – 현지 보리주
- 샤프레(Sha Phaley) – 티베트식 도넛
여행 팁 & 주의사항
- 고산병: 츠옹모 이상부터 진짜 심함 → 디아목스 복용 고려, 천천히 고도 올리기
- 12월~2월: 북시킴 도로 눈으로 막힘 → 사전 확인 필수
- 플라스틱 금지 주: 생수병도 못 들고 다님 → 텀블러 지참
- 시킴은 인도에서 유일한 100% 유기농 주(2016년부터)
- 현지인 사진 찍을 땐 꼭 허락 받고 찍기
추천 여행 일정 (7박 8일 코스)
Day 1: 바그도그라 → 강톡 (숙박 강톡)
Day 2: 강톡 시내 + 룸텍 수도원
Day 3: 츠옹모 호수 + 나투라 당일치기
Day 4: 강톡 → 펠링 (칸첸중가 일출)
Day 5: 펠링 → 라벤글라/남치
Day 6: 라벤글라 → 라청(북시킴)
Day 7: 구리옹마르 호수 일찍 갔다가 강톡 복귀
Day 8: 강톡 → 바그도그라 출발
마무리
시킴은 “한 번 가면 잊을 수 없는 곳”이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네팔도 아니고, 부탄도 아니고, 티베트도 아닌… 오직 시킴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있어요.
인도 여행 중 힐링이 필요할 때, 히말라야를 제대로 보고 싶을 때,
강력 추천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i9_7p-ikIY
반응형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일본 여행객을 위한 교통카드 및 공항 이동 가이드 (0) | 2025.12.11 |
|---|---|
| ✈️ 2024년 국내 방문 외국인 관광객 국적별 합계 (0) | 2025.12.08 |
| “중국 경제 불황인데 왜 해외여행은 폭증하나? 2025년 ‘보복 여행’ 트렌드 분석 (통계+심리 이유)” (0) | 2025.12.06 |
| “다카이치 총리 ‘대만 발언’ 후폭풍: 중국인 한국 여행객 폭증! 2025년 통계로 본 변화 (반사이익 or 부담?)” (0) | 2025.12.06 |
| “2025 제주도 vs 일본 여행 비용 대결: 4박5일 기준 누가 더 가성비 좋을까?” (1인 기준 상세 비교) (0) | 2025.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