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 남성 vs 일반 여성
- 대한민국 (2024 통계청 발표)
- 남성: 80.6세
- 여성: 86.6세 →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6년 더 오래 산다.
- 전 세계 평균 (WHO·UN 2024)
- 남성: 약 71.4세
- 여성: 약 76.8세 → 전 세계적으로도 여성 우위는 동일 (약 5~6년 차이)
주요 원인
- 남성: 흡연·음주율 높음, 직업적 위험 노출 많음, 심혈관질환 조기 발병
- 여성: 에스트로겐의 심혈관 보호 효과, 건강검진 수진율 높음, 자살률 낮음
2. 인터섹스(중성) 사람들의 기대수명
- 인터섹스는 선천적 성염색체·생식기·호르몬 이상을 포괄하는 우산 용어로, 정확한 전체 인구 통계가 거의 없음
- 특정 증후군별 수명 데이터만 존재
- 터너 증후군 (XO): 평균수명 65~75세 (심장기형·당뇨 합병증으로 단축)
- 클라인펠터 증후군 (XXY): 남성과 거의 유사하거나 2~5년 단축
- 선천성 부신증식증 (CAH): 적절한 호르몬 치료 시 일반인과 유사 → 결론: 인터섹스 자체로 수명이 단축되는 것은 아니며, 동반된 선천성 질환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짐
3. 성전환자(트랜스젠더)의 기대수명
이 부분이 가장 논란이 많은 통계입니다. 정확한 전 세계·한국 코호트 연구는 아직 부족하며, 기존 연구들의 한계가 큽니다.
(1) 가장 많이 인용되는 연구 (네덜란드·스웨덴·미국)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코호트 (1972~2018, 30년 추적)
- 트랜스 여성 (MtF): 일반 남성보다 기대수명 약 7~10년 짧음
- 트랜스 남성 (FtM): 일반 여성과 거의 유사하거나 약간 짧음
- 스웨덴 코호트 연구 (1973~2003, Dhejne et al., 2011)
- 1989년 이전 수술군: 자살률이 일반인보다 19.1배 높음 → 전체 기대수명 크게 단축
- 1989년 이후 수술군: 자살률은 여전히 높지만 점차 감소 추세
(2) 최근 연구 (2020년대)
- 미국 트랜스젠더 코호트 (2011~2021, 10년 추적)
- 호르몬 치료만 받은 경우: 일반인과 유사한 사망률
- 수술까지 받은 경우도 자살을 제외하면 기대수명 차이 미미
- 캐나다 온타리오 연구 (2023): 호르몬 치료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는 트랜스젠더의 기대수명이 일반인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없음
(3) 한국 상황 (2024년 현재)
- 공식 통계 전혀 없음
- 다만 자살시도율은 일반인의 10~20배로 보고되고 있어 (2023년 서울대 정신건강의학과 연구), 정신건강 요인이 수명에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2025년 기준 합의)
| 구분 | 기대수명 (대략적) | 주요 영향 요인 |
| 일반 남성 | 80~81세 (한국) / 71세 (전 세계) | 흡연·음주·심혈관질환 |
| 일반 여성 | 86~87세 (한국) / 76세 (전 세계) | 에스트로겐 보호효과·건강관리 우수 |
| 인터섹스 | 동반 질환 여부에 따라 크게 차이 | 터너·클라인펠터 등 특정 증후군 |
| 트랜스 여성 (MtF) | 과거: 65~75세 / 최근: 75~80세 이상으로 개선 | 자살률·호르몬 부작용(혈전)·사회적 차별 |
| 트랜스 남성 (FtM) | 일반 여성과 거의 유사~약간 단축 | 정신건강·의료 접근성에 크게 좌우 |
마무리
2025년 현재 가장 큰 변수는 “의료 접근성과 사회적 수용 정도”입니다.
호르몬 치료·수술의 안전성이 높아지고, 차별과 정신건강 문제가 해결될수록 트랜스젠더의 기대수명은 일반인 수준으로 빠르게 근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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