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23·삼성생명)이 2025년 배드민턴 역사에 남을 압도적인 시즌을 보낸 끝에,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공식적으로 그녀를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로 인정한 사건을 말합니다.
특히 'Young GOAT(젊은 GOAT)'라는 표현과 염소 이모지를 사용하며 그녀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찬사했습니다.
사건 배경: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우승
- 일시: 2025년 12월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 상대: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
- 결과: 2-1 (21-13, 18-21, 21-10) 역전승
- 이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5 시즌 11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켄토 모모타(2019년)가 세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11회)과 타이를 이룬 것으로, 여자 단식 선수로는 사상 최초입니다.
BWF의 'GOAT 선언' 내용
- 경기 직후 BWF 공식 SNS(인스타그램 등)에 안세영의 경기 영상을 게시하며 다음과 같이 캡션을 달았습니다:
- "The best! The YOUNG GOAT!" (최고다! 젊은 GOAT!)
- 염소(Goat) 이모지 추가
- 별도 게시물에서 태극기와 안세영 사진에 'G.O.A.T' 문구를 크게 표시
- 이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배드민턴 역사상 남녀 통합 역대 최고 선수로 공식 인정한 의미로 해석됩니다. 기존 남자 전설(린단, 리총웨이 등)을 넘어선 평가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큽니다.
- BWF는 추가로 "안세영은 역대 최고 기록에 등극했다"고 소개하며 그녀의 업적을 강조했습니다.
안세영의 2025 시즌 주요 기록 (역사적 위업)
- 우승 횟수: 11회 (슈퍼 1000 ×3, 슈퍼 750 ×5, 슈퍼 500 ×1, 슈퍼 300 ×1 + 월드투어 파이널스)
- 주요 대회: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인도오픈, 일본오픈, 중국마스터스,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 등
- 승률: 94.8% (77경기 73승 4패) → BWF 슈퍼시리즈/월드투어 시대 최고 승률
- 상금: 100만 3,175달러 (약 15억 원) →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최초 100만 달러 돌파
- 추가: 3년 연속 BWF 올해의 여자 선수상 수상
왜 'Young GOAT'인가?
- 안세영은 만 23세라는 젊은 나이에 이미 올림픽 금메달(2024 파리), 세계선수권 우승 등 커리어를 쌓았지만, BWF는 'Young'을 붙여 커리어가 아직 진행형이며 앞으로 더 큰 업적을 기대한다는 뉘앙스를 줬습니다.
- 팬들 사이에서 먼저 불리던 'GOAT' 논란이 BWF의 공식 인정으로 '오피셜'이 된 순간입니다.
안세영의 이 압도적인 활약은 한국 배드민턴의 새 역사를 쓰고 있으며, BWF의 GOAT 선언은 그녀가 단순한 '현역 최강'이 아닌 배드민턴 종목 전체의 전설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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