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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어린 시절 이야기

파란하늘999 2025. 12. 30. 00:08

손흥민은 1992년 7월 8일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손웅정은 전 프로축구 선수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일찍 은퇴한 후 지도자로 전향했습니다. 어머니는 은자씨로, 가족은 축구와 깊이 연결된 환경에서 자랐어요. 손흥민에게는 세 살 위 형 손흥윤이 있으며, 형제는 함께 스포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혹독하지만 사랑스러운 아버지의 훈련

손흥민의 어린 시절은 축구 기본기 훈련으로 가득 찼습니다. 아버지 손웅정은 '승리에 목숨 거는 축구'가 아닌 '즐기는 축구'를 강조하며, 일반 축구 교실 대신 직접 개인 지도를 했어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매일 리프팅 훈련을 했는데, 공을 떨어뜨리지 않고 운동장 세 바퀴를 도는 등 기본기를 철저히 다졌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까지는 정식 경기 출전도 제한하고 오직 드리블, 볼 컨트롤, 양발 연습에 집중했죠.

이 훈련은 정말 혹독했어요. 매일 4시간 이상 공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연습하거나, 슈팅 1000개씩 반복하는 등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실력을 쌓았습니다. 그 결과 지금의 '양발잡이' 손흥민과 먼 거리에서도 정확한 '손흥민 존' 슛이 탄생한 거예요. 아버지는 "재능이 아니라 훈련의 결과"라고 늘 강조하셨죠.

 
학교 생활과 초기 축구 활동
  • 초등학교: 부안초등학교 졸업
  • 중학교: 후평중학교 입학 후 육민관중학교로 전학 (축구부 활동 위해)
  • 고등학교: 동북고등학교 입학했으나 유럽 진출로 중퇴

어린 시절은 비교적 가난했다고 해요. 게임기를 갖고 싶어 풋살 대회에 나가 우승 상금으로 산 일화도 유명하죠. 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누구보다 강했습니다.

유럽으로의 첫 발걸음

16세 때 (2008년) 함부르크 SV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독일로 떠났습니다. 그전에는 2009년 U-17 월드컵에서 3골을 넣으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어요. 이 대회가 손흥민의 재능을 세계에 알린 계기가 됐습니다.

 
 
손흥민의 어린 시절은 노력과 가족의 헌신으로 빛나는 이야기예요.
 
지금의 월드클래스 선수가 된 비결이 바로 이 시기에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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