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Groupware)**의 유래와 역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룹웨어란?
그룹웨어는 조직 내 여러 사람이 협업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돕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대표 기능으로는 전자메일, 일정 관리, 게시판, 전자결재, 문서 공유, 메신저 등이 있어요. 오늘날 Microsoft 365, Google Workspace, Slack 등이 현대적 그룹웨어의 대표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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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의 유래: 용어의 탄생
“그룹웨어(Groupware)”라는 용어는 1978년 미국의 연구자 Peter Johnson-Lenz와 Trudy Johnson-Lenz 부부가 처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의도적인 그룹 프로세스 + 이를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라고 정의했어요.
하지만 개념 자체는 더 앞서 있습니다. 1968년 Douglas Engelbart가 발표한 **‘The Mother of All Demos’**에서 마우스, 하이퍼텍스트, 실시간 협업 시스템 등을 처음 선보이며 현대 컴퓨팅과 협업의 기반을 닦았죠. 이 데모는 오늘날 그룹웨어의 ‘할아버지’ 격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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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웨어의 발전 역사
- 1970년대~1980년대 초: 이메일(1971년 Ray Tomlinson 발명)과 초기 협업 도구 등장. 1984년 CSCW(Computer-Supported Cooperative Work) 개념 제안. 1988년 Robert Johansen의 책 《Groupware》 출간으로 용어가 널리 알려짐.
- 1989년: Lotus Notes 1.0 출시. Lotus(현재 IBM 소유)가 개발한 이 제품이 최초의 상용 그룹웨어로 평가받으며 대중화의 물꼬를 텄습니다. 메일, 데이터베이스, 워크플로우를 통합한 혁신적인 플랫폼이었어요.

- 1990년대: 보잉, IBM 등 대기업이 내부 협업 도구로 도입. 인터넷 보급과 함께 웹 기반 그룹웨어 등장.
- 2000년대~현재: 클라우드 컴퓨팅 확산으로 SaaS 형태 그룹웨어(Google Workspace, Microsoft Teams 등)가 주류가 됨. 모바일 지원, 실시간 채팅, AI 연동 등으로 계속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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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그룹웨어
국내 그룹웨어는 1990년대 후반 Lotus Notes를 벤치마킹한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초기에는 전자결재, 게시판, 메일 중심이었고, 지금은 다우오피스, 하이웍스, 네이버웍스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주를 이룹니다. 재택근무와 디지털 전환으로 수요가 더욱 늘었죠.
마무리
그룹웨어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조직 문화와 업무 방식을 바꾼 혁신입니다.
1968년 Engelbart의 데모에서 시작해 1978년 용어 탄생, 1989년 Lotus Notes로 상용화, 그리고 오늘날 클라우드 시대까지 이어졌네요.
앞으로 AI와 더 깊이 결합하며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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