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그랜저에 탑재된 긴급 제동 시스템, 즉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그랜저 오너분들이나 구매를 고려 중이신 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되길 바래요. 2026년 현재 기준으로 최신 7세대 그랜저(GN7, 2022년 출시 ~ 2025년 연식변경 모델 포함) 정보를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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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CA(전방 충돌방지 보조)란 무엇인가?
FCA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AEB)**의 현대자동차 버전입니다.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앞쪽의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등을 감지하고,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경고한 후 필요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충돌을 방지하거나 피해를 줄여주는 첨단 안전 기능이에요.
그랜저에서는 기본 사양 또는 상위 트림에서 거의 표준으로 적용되며, 7세대부터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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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동 원리 (단계별 작동 과정)
FCA는 충돌 위험 정도에 따라 3단계로 작동합니다:
- 1차 경고
- 클러스터에 경고등(전방 안전 아이콘) 점등 + 경고음 + "브레이크!" 메시지 표시
- 운전자가 직접 브레이크를 밟도록 유도
- 부분 제동 (초기 제동)
-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차량이 스스로 살짝 브레이크를 밟아 속도를 줄임
- 긴급 제동 (완전 제동)
- 충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되면 최대 제동력을 발휘해 정지하거나 충격을 최소화
추가 기능 (7세대 그랜저 주요 사양):
- 교차로 대향차 충돌방지 (FCA-JT): 좌회전 시 마주 오는 차량 감지
- 교차로 횡단차량 충돌방지 (FCA-JC): 교차로 진입 시 좌/우에서 오는 차량 감지
- 정면 충돌방지 (직진/추월 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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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동 조건
- 속도 범위: 약 10km/h ~ 180~200km/h (대상물에 따라 다름)
- 보행자/자전거: 저속~중속 구간에서 더 효과적
- 차량: 고속 주행에서도 작동
- 감지 대상: 전방 차량, 보행자, 자전거 탑승자, 교차로 대향/횡단 차량
- 설정 방법: 인포테인먼트 화면 → 설정 → 차량 → 운전자 보조 → 주행 안전 → 전방 안전에서
- 적극적 경고 / 경고만 / OFF 선택 가능
4. 한계와 주의사항
FCA는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에요. 아래 상황에서는 작동이 제한되거나 오작동할 수 있습니다:
- 센서 가림: 눈, 비, 진흙, 이물질이 카메라(윈드실드 상단)나 레이더(범퍼)에 붙으면 인식률 ↓
- 악천후/야간: 안개, 폭우, 강한 역광, 야간 이륜차 인식 저하
- 급커브/언덕: 센서 시야 밖 대상은 감지 어려움
- 오작동 사례: 과거 일부 그랜저에서 FCA 과민 반응으로 갑작스러운 제동 발생 → 현대차 무상수리 진행 사례 있음
- 운전자 책임: FCA는 보조 시스템일 뿐, 항상 운전자가 주의해야 합니다!
Tip: 불필요한 작동을 피하려면 가속 페달을 60% 이상 강하게 밟으면 일시 해제됩니다.
5. 그랜저 오너들의 실제 후기
- 장점: 고속도로/시내 주행 시 안심되고, 보행자 많은 도심에서 특히 유용
- 단점: 저속에서 과민하게 작동할 때가 있어 불편하다는 의견도 있음
- 2025년형부터 기본 사양 강화로 더 많은 오너가 만족 중
마무리
그랜저의 FCA는 국내 세단 중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핵심 기능입니다.
하지만 보조 시스템이라는 점을 항상 기억하고, 안전 운전 습관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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