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어

📢 비슷해 보이지만 다른 "안됐군요" 영어 표현 3가지 완벽 정리

파란하늘999 2026. 5. 3. 21:22

누군가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우리말로 "안됐군요"나 "유감입니다"라는 말을 자주 하죠? 영어에서도 상황과 상대방에 따라 써야 할 표현이 달라집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세 가지 표현의 차이점과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볼게요.


1. That’s too bad.

"그것참 안됐네요." (가벼운 유감)

가장 캐주얼하고 일상적인 표현입니다. 상대방이 엄청난 비극을 겪었다기보다는, 살짝 아쉽거나 운이 없었던 상황에서 주로 사용해요.

  • 뉘앙스: "아쉽다", "안타깝다" 정도의 가벼운 공감.
  • 상황 예시: 친구가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했을 때, 비가 와서 소풍이 취소되었을 때.
  • 주의할 점: 너무 슬픈 일(가족의 상 등)에 쓰면 자칫 성의 없게 들릴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A: I missed the last bus by a minute. (마지막 버스를 1분 차이로 놓쳤어.)

B: That's too bad. (그것참 안됐네.)


2. I’m sorry to hear that.

"그 말을 들으니 참 안타깝네요." (격식 있는 위로)

비즈니스 상황이나 격식을 차려야 하는 관계, 혹은 진심으로 위로를 전하고 싶을 때 쓰는 가장 '안전한' 표현입니다.

  • 뉘앙스: "그런 소식을 듣게 되어 유감입니다."
  • 상황 예시: 지인이 감기에 걸렸을 때, 시험에 떨어졌을 때, 키우던 강아지가 아플 때.
  • 특징: 문장 앞에 "Oh,"를 붙여 "Oh, I'm sorry to hear that"이라고 하면 훨씬 감정이 실린 따뜻한 표현이 됩니다.

A: My grandfather passed away last night. (어젯밤에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어.)

B: I'm so sorry to hear that. (정말 안됐군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3. I feel sorry for you.

"정말 안됐어요 / 당신이 가엾네요." (동정 혹은 동정심)

이 표현은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공감하는 느낌을 넘어 상대방을 '동정(Pity)'하는 뉘앙스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 뉘앙스: "불쌍하다", "측은하다" (상대보다 내가 우위에 있는 느낌을 줄 수 있음)
  • 상황 예시: 누군가 너무 비참한 상황에 처해 진심으로 가엽게 느껴질 때.
  • 주의할 점: 듣는 사람에 따라 "나를 동정하는 거야?"라며 기분 나쁘게 받아들일 수도 있어요. 친한 사이가 아니면 I feel for you(공감해) 정도로 쓰는 것이 더 자연스럽습니다.

A: I lost everything in the fire. (화재로 모든 걸 잃었어요.)

B: I feel sorry for you.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 당신이 너무 안쓰러워요.)


💡 한눈에 비교하는 요약 테이블

표현 뉘앙스 사용 상황
That's too bad. 가벼운 아쉬움 일상적인 작은 불운
I'm sorry to hear that. 진중한 위로 슬픈 소식, 공식적인 위로
I feel sorry for you. 깊은 동정 불쌍하거나 측은한 마음

마무리하며

상대방의 슬픔을 나누는 말 한마디는 관계를 더 깊게 만들어 줍니다.

 

오늘 배운 세 가지 표현을 상황에 맞게 잘 골라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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