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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nd User Messaging에서 한국 전화번호/발신자 ID 지원 제외 이유

파란하늘999 2025. 12. 31. 00:12

AWS End User Messaging에서 한국 전화번호/발신자 ID 지원 제외 이유

AWS End User Messaging SMS (구 Pinpoint SMS나 SNS SMS 기능 포함)는 전 세계 240개 이상의 국가로 SMS를 발송할 수 있지만, 발신자 ID(Sender ID)나 로컬 전화번호(Origination Identity)의 지원 여부는 국가별 규제와 통신사 정책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특히 **한국(South Korea)**의 경우:

  • SMS 발송 자체는 지원됩니다. 한국 수신자에게 SMS를 보내는 것은 가능하며, 제재 국가(예: 북한, 이란 등)처럼 완전히 제외되지 않습니다.
  • 한국 로컬 전화번호나 알파벳 발신자 ID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AWS 콘솔에서 한국(+82) 전화번호를 직접 구매하거나 등록할 수 없고, 알파벳 Sender ID(예: "MyCompany")도 한국으로 발송 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왜 한국이 제외되었을까? (주요 이유)

  1. 한국의 엄격한 스팸 규제와 개인정보 보호법 한국은 세계에서 SMS 스팸 규제가 가장 강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 정보통신망법 및 개인정보 보호법(PIPA)에 따라 상업적 SMS 발송 시 **사전 동의(Opt-in)**가 필수이며, 발신자 정보가 명확해야 합니다.
    • 해외 발신 SMS는 "국제발신" 또는 무작위 번호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아 스팸으로 분류되기 쉽습니다.
    • 한국 통신사(SKT, KT, LG U+)와 방송통신위원회(KCC)는 해외 A2P(Application-to-Person) SMS에 대해 강력한 필터링을 적용합니다.
  2. 로컬 발신자 ID/전화번호 등록의 어려움
    • 많은 국가(인도, 싱가포르, 영국 등)처럼 Sender ID를 사전 등록하면 사용 가능하지만, 한국은 해외 사업자가 로컬 Sender ID나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절차가 복잡하거나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AWS가 한국 통신사와 직접 파트너십을 맺어 로컬 번호를 제공하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규제 장벽 때문으로 보입니다.
    • 결과적으로 AWS는 한국을 "Sender ID 미지원 국가" 목록에 포함시키고, 로컬 전화번호 제공도 제외했습니다.
  3. 통신사 필터링과 전달률 문제
    • 한국 통신사는 해외에서 오는 알파벳 Sender ID나 공유 번호를 자동으로 차단하거나 "스팸"으로 표시합니다.
    • AWS 공식 문서에서도 Sender ID 미지원 국가(한국 포함)로 발송 시 실제 전화번호(숫자)나 "NOTICE" 등이 표시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AWS 문서 확인 포인트

  • Supported countries and regions for SMS 테이블에서 South Korea 확인:
    • Sender ID: Not supported
    • Local long code/short code: Not available for purchase
  • 한국으로 발송 시 공유 풀(shared pool) 번호나 국제 번호가 사용되며, 전달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대안은?

  • 한국 사용자 대상 SMS를 보내려면:
    • 카카오톡 알림톡/친구톡 (Kakao 비즈니스 메시지) 사용 추천 (한국 내 가장 효과적).
    • Twilio, MessageBird 등 다른 SMS 게이트웨이 (한국 로컬 번호 지원 가능).
    • AWS에서 발송 시 테스트 후 전달률 모니터링 필수 (CloudWatch나 이벤트 로그 활용).

AWS는 규제 변화에 따라 지원 국가를 업데이트하니, 최신 정보는 AWS Support에 문의하거나 공식 문서를 확인하세요.

 

한국처럼 규제가 강한 시장에서는 로컬 파트너 활용이 더 안정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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