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곱창 = 살찌는 음식 1위”라는 인식이 강하죠.
특히 “내장지방에 직빵”이라는 말까지 돌고 있는데, 실제로 얼마나 사실인지 영양학적 근거와 함께 정리해드릴게요.
1. 곱창 100g당 영양성분 (소곱창 기준, 생것)
- 열량: 약 250~300kcal
- 지방: 23~28g (그중 포화지방 10~13g)
- 단백질: 14~16g
- 콜레스테롤: 200~300mg (매우 높음)
- 트랜스지방: 거의 없거나 미미
→ 한 번에 200~300g은 기본으로 먹으니, 한 끼에 지방 50~80g + 600~900kcal은 가볍게 들어갑니다.
2. 곱창이 내장지방에 특히 안 좋은 이유 3가지
① 포화지방 + 콜레스테롤 폭탄
포화지방은 혈중 중성지방을 올리고, 인슐린 저항성을 악화시켜 복부 내장지방 축적을 촉진합니다. (연구: 미국심장학회지 2020 – 포화지방 섭취가 많을수록 내장지방 비율 ↑)
② 고콜레스테롤 식품의 영향
콜레스테롤 자체가 직접 살을 찌우는 건 아니지만, 높은 콜레스테롤 식단은 간에서 VLDL(초저밀도지단백) 분비를 늘려 복부비만 위험을 높입니다.
③ 술안주로 먹는 패턴
곱창 9할은 소주·맥주와 함께 먹죠. 알코올은 간에서 지방 합성을 촉진하고, 지방산이 복부 내장지방으로 우선 저장되게 만듭니다. (곱창 + 술 = 내장지방 증가 시너지 효과)
3. 그래도 곱창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현실적인 팁
완전히 끊을 수 없다면 이렇게 먹으면 피해 최소화 가능!
- 주 1회, 150g 이하로 제한 (가능하면 100g)
- 기름은 최대한 제거하고 먹기 (막창보다 대창이 기름 더 많음)
- 술은 1~2잔 이하, 혹은 아예 안 마시기
- 곱창 먹은 다음날은 탄수화물 줄이고 유산소 40분 이상
- 양배추·깻잎 등 식이섬유 듬뿍 곁들여 지방 흡수 억제
- 마무리로 녹차·아메리카노 (카테킨이 지방 산화 도움)
결론 : 곱창 = 내장지방의 적? → YES, 하지만 양과 빈도가 관건
- 가끔(월 1~2회), 소량 먹는 건 큰 문제 안 됩니다.
- 매주 300g씩 + 소주 2병씩 먹는다면 → 내장지방 + 지방간 + 혈중 지질 수치 폭발 확정
“곱창은 사랑이야… 하지만 사랑도 과하면 독이 된다”
건강도 지키고 곱창도 포기하지 않는 현명한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문헌: 한국영양학회지, 미국심장학회지, Nutrients 2021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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