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결장직장암)은 우리나라에서 발생률이 매우 높은 암 중 하나로, 2022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남녀 전체 암 발생 3위(남자 3위, 여자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은 대장의 점막에서 주로 발생하며, 발생 부위에 따라 증상과 치료 접근이 달라집니다.
대장은 크게 **결장(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결장)**과 직장으로 나뉘며, 전체 대장암의 약 60-70%가 **좌측 대장(하행결장, S상결장, 직장)**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대변의 내용물이 좌측으로 갈수록 고형화되어 장벽에 더 오래 접촉하기 때문으로 추정됩니다.
한국인 대장암 발생 부위별 분포 (주요 자료 기반 추정)
한국 의료기관(서울대학교병원, 대한대장항문학회 등) 및 연구 자료를 종합하면, 대장암의 해부학적 위치별 발생 비율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 맹장 및 상행결장 (우측 결장): 약 25%
- S상결장 (좌측 결장): 약 25%
- 직장: 약 20%
- 횡행결장: 약 15%
- 직장-S상결장 접합부: 약 10%
- 하행결장: 약 5%
즉, 상행결장과 S상결장이 각각 25%로 가장 흔하며, 다음으로 **직장(20%)**이 많습니다. 최근 추세로는 서구화된 식습관 영향으로 결장암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과거 직장암이 더 많았던 것에 비해 결장암(특히 우측)이 늘어나는 양상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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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대장 해부도와 암 발생 부위를 표시한 다이어그램입니다. 우측 결장(상행), 좌측 결장(S상), 직장 부위를 확인하세요.)
부위별 증상 차이
- 우측 결장(상행결장 등): 대변이 액체 상태라 장 폐색이 늦게 나타남. 빈혈, 피로, 체중 감소 등 전신 증상이 먼저 올 수 있음.
- 좌측 결장(S상결장, 하행결장): 대변이 고형화되어 장 폐색, 배변 습관 변화(변비/설사), 혈변 쉽게 발생.
- 직장: 혈변(선홍색), 변 가늘어짐, 잔변감(변 본 후에도 남은 느낌), 항문 통증 등 조기 증상 뚜렷.
왜 이 부위에 잘 생길까?
- 식습관(붉은 육류, 가공육 과다, 섬유질 부족)
- 비만, 흡연, 음주
- 연령(50세 이상 급증)
- 유전적 요인(가족력 등)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정기 대장내시경 검진이 가장 중요합니다.
50세 이상이라면 5년마다, 가족력이 있으면 더 일찍 검사를 추천해요!
(자료 출처: 국가암정보센터, 서울대학교병원, 대한대장항문학회 등. 통계는 연도/기관에 따라 약간 차이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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